K startup Grand Challenge 2016
- 2106.08.17-08.19
- 정보통신산업진흥원
- 강지현(영어)
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우수한 해외 스타트업을 모집, 지원하는 ‘K-Startup Grand Challenge’는
우수한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유입 및 국내 스타트업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생태계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.
현재 미국, 영국, 프랑스, 칠레, 싱가폴 등 전세계 각국이 해외 인재 유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, 국내에서도
최초로 스타트업 유치 프로그램인 ‘K-Startup Grand Challenge’가 개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. ‘K-Startup Grand Challenge’에는
현재까지 51개국 300여 개의 해외 스타트업이 참가신청을 완료했다.
이번 대회는 외국인이 대표 또는 공동대표인 스타트업, 구성원이 다국적인 창업 준비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심사,
1~2차 예선, 액셀러레이팅, 데모데이 등을 거쳐 총 최종 20팀의 우수 해외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. 특히 선발과정에서 해외 인재와
국내 스타트업의 협업을 진행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외 기업과 접촉이 어려운 국내 스타트업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.
본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IT전문 강지현대표가 사회를 맡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