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 수출첫걸음종합대전
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(KOTRA)는 내수기업의 신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'2017 수출첫걸음 종합대전'을 개최했다.
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51개국 총 217개 해외바이어가 방한해 내수기업 661개사와 160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.
상담회 당일에만 총 30건의 수출계약과 업무협약(MOU)을 체결할 예정이다.
또 이날 행사에서 KOTRA와 무역보험공사, 신한은행은 내수기업 단체수출보험 지원과 금융혜택에 대한 3자 MOU을 체결한다.
이와 함께 무역협회, 기업은행, 해외규격획득인증기관 등 수출유관기관들은 수출금융과 해외인증에 대한 내수기업들의 원스톱 상담도 진행한다.
본 행사의 MOU협약식 및 개막식은 데스크엠 대표 강지현 아나운서가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했다.